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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율른] 썰...보고싶은거 1. 애초에 준식이가 석율이를 맘에 들어했다면 어땠을까. 석율이 전에 있던 새끼가 게으르고 말도 안듣고 애초에 애가 싫은거 절대 안지는 콧대높고 드센 성격이라 개판을 치고 나간거. 거기다 준식이 엿먹으라고 일도 받아놓고 나가기 전까지 절대 안놓고 있다가 나갈때 다 놓고 나감. 원래 준식이 일이였으니 얘 탓할 일도 아니고 한것처럼 굴어놓고 이렇게 통수치고 가서 빡침. 다음놈도, 그 다음사람도. 삼ㅈH도 아니고 준식이 아무리 싸이코페스라지만 역ㄷH급 토네이도들 지나가고 나니 그냥 입닥치고 자기 일을 하기 시작함. 그러다 들어온게 석율이. 들어오자마자 싹싹하지. 혹시나 해서 이거 짬을 두고 간보다가 일을 던져놓고 보니 해오는거. 준식이 간만에 존나 신나서 (예전보다는 아니지만)자기 일 맡기고 일시킴. 막 호구..
사냥꾼효민 사슴정구 ㄷH리 성준이 사냥꾼 효민이와 사슴 정구랑 그냥 1인터 ㄷH리 성준이 크오썰 개그여도 되고 아니여도 좋겠다 성준이네 집이 워낙 인적드문 동네에 잇어서 술먹고 지나가는 사람들 말곤 텅빈 그런 곳임. 이제 막 ㄱH발 된 곳이라 주민도 별로 없음. 근데 성준이네 야밤에 ㅇ1웃집에서 부터 콩콩콩콩콩!! 다급하지만 꽤 조용하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림. 성준이 사람도 별로 안사는 곳에 문두드리는 사람이 있으니 깜짝 놀래서 야구방망이 들고 현관까지 옴. 근데 문앞에 보니 앞머리 내린 한석율이가 있는거. 뭐야, 이새끼. 석율이 표정은 꽤 다급해 보였음. 불이 켜진걸 보고 문을 두드렸는지 안절부절 문앞에서 동공 지진하다가 문을 또다시 콩콩콩 두드림. 성준은 석율이 이상해보여서 뭐지?하고 이상하게 봄. 그러다 문 열어주고 정구가 살..
율텀 보고싶은 한줄 -가슴이랑 목 그 즘에 갓난쟁이 주나 눕혀놓고 소파에서 자는 준식이 -석율이만 보면 광대 올라가는거 참는 깐준식 -공처가처럼 투털대고 엥엥대는걱 ㅏㅌ은데 다른 사람앞에선 투견이 되는 준식이 -자기돈 안쓰고 석율이한테 돈관/리 맡기는 준식이 -연애겨런이면 준식이 석유리랑 맨날 ㅌ툭탁거리는데 결말은 씩씩고리면서도 뽀뽀해주고 자는 바보들 보고싶다 / -석율이가 백기보러 오면 신경은 거기가있는 해준이 -석율이 문자오면 답장할거 고민하느라 답장 삼분 넘게 고민하는 해주니 -금욕적이어 보이는 해준이 의외로 절제 못해서 속도위반하는 해준석율ㅋㅋㅋㅋ -석율이 사고로 죽었는데 외로워도 늑대처럼 평생 석율이 가슴에 묻고 홀로 사는 해준ㅇ / -잘때 석율이를 꼭 제 위에 눕혀놓고 자는 백기. 석율이가 일어나게 되는경우 안깨..
양율그 양하석율그래보고싶다 원인터 사장 조카가 양하라는 막장설정으루 ... 그래는 요를ㄹ단 가고 양하가 외국에 ㅍㅏ견갔다 돌아왔는데 섬유팀 연관된 일이라 섬유팀 붛러서 회의흐게 됨 석율이는 양하보자마다 그랜줄알고 장그래ㅐ!!!하고 달려글려고보니 분위기가 전혀달라서 멈칫하는거 늘어진다 섯율이가 그래를 소환해서 퇴근길에 그래그래!!@ 대박이야!! 이러고 양하땜에 놀란가슴 그래보고 재울려소 만나는데 마침 우연히 차타고 집가려던 양하가 보는거 저랑 똑같이 생긴 그래가 율먹금 율차단하는거보고 호기심을 갖는거.
준식석율로 오글거리니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백기석율] 석율이 찼다가 뒤늦게 반한 백기가 절절해지는거 보고싶다. 의외로 감정에는 매우 약한 백기는 일이 손에 안잡히고 하필 그래랑 석율이 밀당 끝에 비밀연애 시작한지 일주일 안돼서 백기가 자꾸 은근 튕기는 석율이 붙잡고 용기내서 취중고백햇는데 어설프게 지나가고 나중에 삼자대면하는 상황왔는데 그래가 백기가 석율이 좋아하는 눈빛 발견한 뒤라서 쎄한 눈빛으로 노려봄. 백기는 그래랑 석율이 분위기 보고 바로 둘이 연애 시작한걸 깨닫고 석율이는 난감한 분위기에 눈피함. 석율이가 설명해준다고 따로 불렀는데 백기가 자꾸 석율이 붙잡는 손길 애절 돋음 좋겠다. 자기도 모르게 꾹꾹 팔잡으면 손을 안뗀다거나 은근 힘을 준다던가...눈은 어디 엄마 잃은 어린애처럼 울적한 눈으로 빤히 바라보고있고 / 백기는 집안일(인테리얼, 청소,..
ㄷHz1모 썰로 해준석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성준석율로 흔한 클리셰썰 일명 하댈석율. 하댈 본명 성준이 아니면..어쩌지 성준석율로 초딩같은 성준이랑 성준이 앞에서는 낯가리는 석율이 보고싶다. 성준이랑 석율이 둘다 고딩...이라 치고 싶다... 석율이 일학녕 들어와보니 학급 위원에 있는 사막년 형들이 다들 시닙즈한테 넘 잘해주는거. 그래서 좋은 형들이다 그랬는데 한달 넘어가니 시닙즈까지 전부 깨닫는거지. 슨생님이며 겨장슨생님까지 눈을 반짝이며 바라보는 영이만 보면 재수없게 나댄다고 이를 가는 성준이나, 그옆에 호랑이 옆에 낀 여우처럼 야~ 고만 해라~ 애들 기죽게 왜그래~ 하면서 말리는거 같은데 은근히 돌려까서 얄밉게 구는 말리는 시누2st 준식이. 어느정도 선을 넘지 않는이상 쿨하게 신경 끄고 제 공부하러 가는 해준이나. ㅁr케팅 동or리 담당 오슨생님 도와드리느라 바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