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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율른] 썰...보고싶은거

1. 애초에 준식이가 석율이를 맘에 들어했다면 어땠을까.

 석율이 전에 있던 새끼가 게으르고 말도 안듣고 애초에 애가 싫은거 절대 안지는 콧대높고 드센 성격이라 개판을 치고 나간거. 거기다 준식이 엿먹으라고 일도 받아놓고 나가기 전까지 절대 안놓고 있다가 나갈때 다 놓고 나감. 원래 준식이 일이였으니 얘 탓할 일도 아니고 한것처럼 굴어놓고 이렇게 통수치고 가서 빡침. 다음놈도, 그 다음사람도. 삼ㅈH도 아니고 준식이 아무리 싸이코페스라지만 역ㄷH급 토네이도들 지나가고 나니 그냥 입닥치고 자기 일을 하기 시작함. 


그러다 들어온게 석율이. 들어오자마자 싹싹하지. 혹시나 해서 이거 짬을 두고 간보다가 일을 던져놓고 보니 해오는거. 준식이 간만에 존나 신나서 (예전보다는 아니지만)자기 일 맡기고 일시킴. 막 호구처럼 굴려놓는거 같았는데 다른 애들이 시비털거나 하면 츤데레 발동해서 왜 시비거냐고 쉴드쳐주는거 보고 싶다. 


는 캐붕ㅋ 


2.

 성준석율로 컨/셉 호r보 느낌 ㅁ1녀와ㅇ≠수 보고 싶다. 

그림으로... 고자라니


그냥 석율이 앞머리 내렸다 올린 깔끔머리에 하얀 티셔츠에 하늘색 가디건, 하얀 4~5부 반바지. 양손으로 유ㄹ1케ㅇ1스에 담긴 장ㅁ1를 받쳐 들고 난간있는 베란ㄷr에 서 있는거


그 난/간 아래에 성준이는 2:8 왁스에 머리에는 정교한 호랑ㅇ1 귀 맞추고, 이빨로 들고 있는 할로win 송곳니를 물고 있는 동작으로 사나운 듯 ㄱㅔ구진 표정

남색에 포켓과 소매 부분에 작은 노랑 포인트를 준 코트에 어깨에는 작은 ㅅH 모형 놓고

갈색 ㅁr틴 구두,..


성준이 팔 부러질지도 모르지만 그런 석율이가 꽃잎이 다떨어진 장미 한송이 손에 쥔채 성준이 석율이 다리 받쳐 들고 석율이가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에서 놀란 표정으로 성준이 입에 입맞추고 있는 순간 포착st도 보고싶다... 




3. 

 성준석율로 늑ㄷH와 붉은/망/토도 보고싶다. 

그냥 까만 늑대 귀 달고 까만 자켓에 포인트 퍼 팔찌 하얀 티셔츠에 100바지에 까만 꼬리 성준이 한손에 애인 ㄱr방 들어주는 남친마냥 어색하게 팔에 낀 오r인이 껴있는 ㅂr스켓 제질  토드벡끼고 심통난 표정으로 석율이 째려봄. 


석율이 머리 길어도 되고 짧아도 되고 코트 제질에 상체만 가볍게 덮는 빨간 후/드 호r보들 특유의 놀라서 째려보는것 같은 표정으로 성준이 쳐다보면서 후드로 얼굴 반즘 가린거.. 소매 끝에만 붉ㅇ느 도트 들어간 ㄴr그랑 t에 바지는 100바ㅈ1인데 한쪽주머니에 뽤강 손수건이 살짝 튀어나와 있음 좋겟다. 



4. 

 100설0주 해준석율도 보고 싶다


 석율이 머리 긴겈ㅋㅋㅋㅋ 거기서 뽀글이 좀더 힘줌. ㅂ1ㄷH칭으로 기울어진 빨강 리본. 노란 ㅂH경에 바닥에 주저앉은 듯한 자세에 붉ㅇ은 립수튁 뚜껑 없는거나 붉운 하이힐이나 티ㅇrzr, 커다란 ㅂㅣㅅ이나 ㅋ1스자국 남은 ㅅr과 같은 것들이 막 굴러다니는 바닥이엇음 좋겟다. 


해준이는 어.. . 앞머리 깐적없나 2대팔로 깐 머리에 뭑폴ㄹr. 길다란 울리나라식 칼ㅈr루 한손에 쥐고 한손은 슬뤳스 바지에 넣고 단ㄷ1 서있는거. 


아.. 그리고 0주를 살려준 ㅅr냥꾼 성준이도 껴서 삼각구도로 서있어도 좋겠다...

뤄빈훗 모자에 매서운 눈빛 짓고 한손엔느 짧ㅂㄱ칼 한손에는 핏물이 나는 ㄹㅔ어 스퉤잌을 쥐고 있고...


ㅎ 나만 이해할 망상



5.

 옛놜 조/선ㅅ1ㄷH 겨론으로 나라를 넘나드는 커다란 무/역 상/인 집안 백기한테 정약해둔 집안의 석율이가 ㅅ1집와서 밤에 촛농 앞에서야 백기는 석율이 얼굴을 확인 함. 촛불 빛에 의지해서 가려진 가리개를 치우고서 본 석율이 얼굴에 반한 백기. 석율이가 나이가 더 많고 백기가 어림. 실제로 듬직해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은근 어리숙한 부분잉 ㅣㅅㄴ느 백기랑 의외로 조숙한 석율이 조합.. 


말도 꽤 많고 활발해 보이지만 백기 생각해서 조언도 해준다던가, 필요할때 정신적 도ㅍ1처 역할을 하는거


백기가 시간이 지나 석율이 키를 훌쩍 넘어 ㄱr주가 되고 모든 ㅎr인을 거느릴 때에도 백기는 항상 석율이한테 매일 밤 조언을 구하는거 보고싶다. 백기가 석율이 무릎베ㄱH를 배는 것도 보고 싶다. 그사이에 석율이는 백기가 하는 얘기 들어주면서 백기가 입을 옷에 ㅈr수 넣고 ㅋㅋㅋㅋㅋ 석율이가 자기 옷 핏 ㅈH어 줄 때도 고민거리를 말하는 백기

웃으면서 이야기 다 듣고 조언해주는 석율이랑 밖에 나가면 근엄한 표정으로 석율이가 조언해준 대로 ㅅr람들 이끌어가는 백기랑 뒤에서 조용히 미소 지으면서 지켜보는 석율이


봔란으로 난리가 날 때 사람들에 섞여 갈라진 백기석율이 시간이 지나 석율이가 지어준 옷#감의 ㅈr수로 서로를 확인하고 다시 만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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