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2여자로 백기석율 보고싶다. 마감과 결말에 쫓기는 베스트셀ㄹㅓ 작7ㅏ 백기랑 백기가 쓰던 책의 주조연 석율이가 현실튀어나오는거ㅓ
-대딩 하댈석율(성준석율). 성준은 동기들은 다 아는 확고한 여자 취향이 있었으니. 푼수 같이 웃음 많고 적당히 살집 있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이었음. 근데 경-영과라 의외로 그런 애들이 레어한거. 다들 약간 빳빳한 애들이 대다수고 머.
성준은 보기보다 일처리는 빠삭해서(귀찮은 티내고 버럭버럭하면서 군더더기 없이 처리하는 류) 임원을 맡고 있었음.
그리고 신입으로 온 시닙즈가 1학녕 임원들 맡은거.
그래서 좀 늦은 임원 앰ㅌ1를 갔는데 시닙즈가 녀장낭장 하고 일과를 처리하능 서프라이즈를 한거. 영ㅇㅣ는 남장했눈대 그래느낌나고 그래는 반대로 영이느낌나고 ㅋ 둘다 크지않른 표정변화같은게 비슷해서 그럼 좋겠다. 백기는 키 8척응되는애가 그러니 다들 껄껄 웃어넘기는데 징그러워 새꺄! ㅋㅋㅋ하고 농담반 던진 성준이 마지막으로 석율이 보는데 머리로 얼굴도 살짝 가리고 수줍수줍& 기대하는 표정ㅇ로 보는데 취향 직격탄 맞는거. 녀장 풀어도 석율이 성격에 행동에 빠쟈서 헤어나오디 못하능거 보고싶
-누궁가 써주신 왕세자 그래x 무수리 석율이 보고싶다.... 취향 빠발빠방 ㅠㅠㅠ
근거없는 자싱감이 가득하고 활기찬 무수리 석율이가 고작 궁녀들 물담당하는 무수리. 그것도 궁에서 제일 바깥 후문에 가까운 끝자락 궁에 사는 석율이... 얘 있눈 줄 아능 사람은 석율이가 맡은 궁녀뿐임. 궁녀도 딱히 석율이 존재를 가물가물하는 수준.
어느날 몰래 세간 수준 보러 양반집 옷으로 변장하고 뒷문으로 나갔다 새벽에 들어오던 그래가 새벽에 일이 시작되는 석율이가 물뜨러 갔다오다 그래 옷 적실뻔 하면서 만남.
도승지가 아니고서야 새벽바람에 일이 시작되는 이는 품계가 낮아도 아주 낮은 자. 그래는 첨보는 사람한테도 서글서글 잘 떠들고 웃는 석율이 보고 관심 자락 남기고 궁에 들어감.
그래 올때는 엄청 활발하고 말이 부족했던 사람마냥 미주알 고주알 신나게 자기 얘기 말하다가 그래가 가면 입을 쑥 먹는 석율이 보구미..
사실 말상대가 너무 그리웠던 석율이 보구미... 어린나이에 들어온 석율이는 궁녀도 아니고 궁녀보다 낮은 계급인 무수리라서 빛을 보긴 글러먹은 직급이었음. 거기다 제일 궁 끝자락에 있는 곳이니 볼 수있는 사람도. 석율이랑 말상대를 해줄 군졸도 없었음. 군졸조차도 석율이 무수리 밖에 안된다고 여겨 그닥 말도 안들어줌.
그차에 그래가 나타났으니 묵묵한 표정이어도, 귀열고 고막 닫은 느낌이옸지만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어서 석율이는 말 터진 사람처럼 말을 했음. 왕세자 앞인 줄 모르고 무엄할 정도의 뻥도 치고. 도인인 백기가 들으면 거품 물고 칼을 빼물었을 뻥들(사실 제가 ㅜㅇ전이 될 몸이라던가) 을 침 ㅋㅋㅋ
그래는 어이가 없지만 나중에 가서 야밤에 서예하다 생각하니 그런 무엄한 말을 왕앞에 뻐렁칠 사람이 없었으니 웃기기도 하고. 그 무수리가 저가 누구한테 그런 거짓말을 첬는지 알면 어떤 반응일까 호기심도 생기고.
그러다... 석율이 (무수리=양인=천민)가 성판댁 준식이 눈에 들어서 강제로 첩으로 갈 상황에 놓임. 그래를 만나자마자 평소보다 울적해보여서 오늘은 말이 없으십니다. 하니 엉엉 눈물 콧물 질질 거리ㅕㄴ서 우는거. 저는 물만 긷고 살아도 저 맘에 드는 분과 살고 싶습니다. 성판댓님은 성정도 무섭고, 손도 매섭다고 함.아직 준식이네 집에서 혼삿날 얘기만 오갈뿐임. 사실상 첩은 혼자 식치루고 그냥 만들어논 방에 들어오는 일이 많음.(사실 지식이 매우 얇)
그날 그래가 분위기 타고 만약 저라면 어찌하시겠슺니까. 하고 슝슝 과속 잼 ㅋㅋㅋㅋㅋㅋ하하ㅏ하ㅏㅏ
진짜 후궁으로 들어가서 일년도 안돼서 아들 숨풍해서 중전까지 오르면 좋겠닼 ...
배경 지식도 없는데 원작 분께 죄송... 그냥 진짜 말이 씨가돼서 푼수단지같은 각심인지 나인인지 무수린지 모를 석율이한테 가랑비 젖듯 반한 그래가 진짜 중전되게하는거 보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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